2010. 6. 1. 02:19

AMD에서 인텔의 클럭데일 출시에 맞추어 작정하고
쿼드코어(X4 955)를 듀얼코어(X2 555 BE)로 파는 것 같아서
대세에 동참해 보았습니다

[지름 샷]

AMD 페넘II-X2 칼리스토 555 블랙에디션[AM3, 3.2GHz, L2 1MB, L3 6MB]
기가바이트 GA-MA785GM-UD2H ACC AM3(ATX/AM2+)


[bios]
1. MIT 메뉴 >  ACC 메뉴
   - EC FIRM : HYBRID
   - ACC : AUTO

2.  cpu 배수 18 (fsb 200 기본) , 바이오스 저장, reboot ,,,
    3.6G 쿼드코어 변신 + 오버클럭 한방에 OK ,,참,,쉽습니다


* 코어변신 확인 후 아래처럼 세팅했습니다 [저전력+고성능 타협^^]

FSB 216
CPU전압 1.275v
NB전압  1.225v  ....나머지는 AUTO



↓ IDLE




↓ FULL LOAD

 

 

[세팅 값2]

FSB 220
HT link : 1.8G  = 1980

NB배수, CPU배수 등 all  AUTO

CPU전압 1.275v [-0.75v]
NB전압  1.225v



- cpu 배수를 auto로 두면 4~16배수로 돌아가고 (0.88~3.52G)
   표기전압 기준 idle  0.912v~ full load 1.264v 입니다[인가전압은 1.275v]
   쿨앤콰이엇의 위력으로 아름다운 전압이죠...ㅎㅎ
   대역폭을 더두고 싶지만 램이 딱 요기까지만 받쳐주어서 fsb 220(기본값은 200)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그래도 빠릿빠릿 합니다

- 칼네브 cpu 온도
everest 상에서 AMD CPU 코어부활시에는 코어온도 측정이 안되어
CPU로 표기되는 온도만 측정가능합니다

정품쿨러 : IDLE 49도 , Full load 82도,,,,컥
APACHI ICE EDGE 400NI : : IDLE 34도 , Full load 65도,,,,good~~

* APACHI ICE EDGE ..cpu쿨러 성능이 의외로 좋습니다
   케이스 특성상 바다2010, 빅슈라켄, 프리마보스 미니 ,,,정도 가능한데
   장착 편의성 때문에(보드 들어내지 않고..) 선택한 넘인데 
   발군의 실력을 보여줍니다
   번들팬도 상당히 정숙하고 해서 클러스터 92mm와 함께 쌍팬 구성했습니다


[시스템정보]

AMD 페넘II-X2 칼리스토 555 블랙에디션 1003GPMW
기가바이트 GA-MA785GM-UD2H ACC AM3
CYNEX PC2-6400(800MHz) 2GBx2

[O/S] A-DATA SSD-S592 (32GB)
[DATA] WD 500GB Scorpio Blue WD5000BEVT (SATA2/5400/8M/노트북용)

topower 옥토퍼스 500W nano FOXTECH = 500W

APACHI ICE EDGE 400NI (92mm 쌍팬지원, AMD 가로장착)

실버스톤 LC-13E Black

iPod Hi-Fi
 
 
↓ HTPC 샷


↓ 전면커버 개방


↓ 일본에서 넘어온 iPod Hi-Fi
   스테레오지만 중저음 빵빵합니다


↓ 뚜껑 열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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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참고]

칼네브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AMD사의 듀얼코어 CPU인 '칼리스토'를 메인보드의 ACC(Advanced clock calibration)기능을 사용하여 코어가 4개가 작동되게 한 CPU. 같은 페넘2기반의 쿼드코어인 '데네브'와 같이 작동한다고 해서 '칼리스토+데네브=칼네브' 라는 신조어가 탄생하였다. 이것이 가능하게 된 이유는 기존 페넘2기반의 코어가 모두 '데네브'와 동일하고 단지 3코어 '헤카'와 2코어 '칼리스토'가 '데네브'에서 불량이거나 수율이 안좋은 코어만을 강제로 기능을 죽여서 나온것이라는 설이 각종 기술문서에서 나왔는데 이를 ACC기능을 이용하여 죽어있는 코어에 전압을 넣어 활성화 시킨 결과 코어가 정상 인식되고 안정화테스트시 문제가 없는 CPU가 상당수 나와 '헤네브', '칼네브'의 존재는 이젠 공식적으로 확인이 되었다. 사용자들은 여기서 나아가 3코어 '헤카'를 4코어 '헤네브'로, 4코어중에 L3캐쉬를 없앤 '데네브' 하위 버젼을 L3캐쉬를 살려서 '데네브' 상위 버젼으로 개조하는 등 여러가지 활성화방법이 공개되었다.

적은 가격의 CPU를 활성화시켜(물론 다 되는것은 아니었지만 그 성공률은 상당했다) 높은 가격의 CPU의 성능을 가진다는 것은 오버클러커들에겐 매력적인 요인이었고,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이 붐에 힘입어 자사의 제품의 ACC기능을 홍보했으며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ACC기능으로 어느 메인보드가 더 활성화를 잘하느냐에 따라서 판매순위가 바뀌기도 하였다.

이러한 활성화가 된 원인으로는 같은 다이의 CPU라는 점과 AMD사의 공정의 수율불안문제로 인하여 불량품을 처리하기 위해 2,3코어의 제품을 출시한것이 원인이었다.

현재는 애슬론2기반의 '레고르', '라나'가 나와있으나 아쉽게도 '레고르'는 듀얼코어 다이의 CPU라 이론적으로 4코어 활성화가 불가능하고 4코어 제품인 '프로푸스'와 같은 기반의 '라나'는 4코어 활성화사례가 등장하여 '라노푸스'라고 불리고 있다.

원본 주소 ‘http://ko.wikipedia.org/wiki/%EC%B9%BC%EB%84%A4%EB%B8%8C’

Posted by pyromania